나를 성장시키는 여정, 책쓰기. 소울의 미라클 모닝 독서 2144일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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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성장시키는 여정, 책쓰기. 소울의 미라클 모닝 독서 2144일

Mikayla 0 1

#서평이벤트를 책쓰기 통해 책을 제공받았습니다.​『클로드로 책쓰기』 황준연 지음 클로드 보조작가​책 쓰기를 위한 나만의 현명한 AI 활용 비법서다.클로드로 책쓰기황준연 지음 클로드 보조작가 ​클로드 보조작가의 추천사를 보자.황준연 작가의 『클로드로 책쓰기』 책을 통해 많은 작가들이 AI를 새로운 동반자로 받아들이게 되길 바랍니다.​책을 한 권 써보겠다고 마음먹으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“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?” 아닐까? 『클로드로 책쓰기』는 바로 그 고민을 해결해 주는 책이다. AI 조력자 클로드를 활용해 3개월 만에 책을 완성하는 방법을 제시하는데, 단순히 AI를 도구처럼 사용하라는 게 아니라, 글쓰기의 책쓰기 동반자로 삼으라는 점이 흥미로웠다.​일반적인 글쓰기 책과 달리 AI와 협업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신선하다. 예를 들어, 책의 주요 메시지를 정할 때 클로드에게 질문을 던지고, 다양한 관점을 받아들여 초안을 발전시키는 방식이다.​AI와 글쓰기, 기회일까 위기일까?책을 읽으면서 내내 고민이 들었다. '과연 AI를 활용한 글쓰기가 기존 창작의 의미를 유지할 수 있을까?’ 하지만 이 책은 AI가 대신 글을 써주는 것이 아니라, 창작을 돕는 조력자로 활용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다. ​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용성이다. 글을 써보고 싶지만 막막한 책쓰기 사람들에게 명확한 길을 제시한다. 단계별로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책이 완성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. 또, AI와 협업하는 다양한 사례가 나와 있어 실전 적용이 쉽다.​클로드를 활용한 책 쓰기 과정별 활용하기에는 아이디어 발상부터, 개요 작성, 구조 잡기, 자료 조사와 정리, 초고 쓰기, 퇴고와 교정. 전 과정을 단계별로 소개하고 있다. 이렇게 나온 결과로 출판만 하면 되는 것이다.​황준연 작가는 AI를 ‘베타 리더’ 혹은 ‘브레인스토밍 파트너’처럼 활용하라고 조언하는데, 예를 들면 초고를 쓸 때 막힐 경우 책쓰기 클로드에게 아이디어를 요청하고, 흐름이 부자연스러울 땐 구조를 다시 정리해 보는 식이다.​이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. 기존의 글쓰기 방식에서는 저자가 홀로 고민하고, 문장을 다듬고, 끊임없이 고쳐야 했다. 하지만 AI를 사용하면 아이디어를 더 빠르게 확장할 수 있고, 초안을 보다 쉽게 만들 수 있다. 물론 최종적인 문장 다듬기와 감성적인 터치는 결국 인간의 몫이지만, 과정 자체가 훨씬 효율적으로 변하는 건 분명해 보였다.​​다만, 아쉬운 점도 있다. AI를 활용한 실제 경험담이 더 풍부했으면 좋겠다. 작가가 직접 클로드를 활용해 책을 써본 책쓰기 경험을 좀 더 깊이 들려줬다면 더 흥미로웠을 것 같다. 그리고 AI의 한계점도 좀 더 솔직하게 다뤘다면 어땠을까? ​예를 들어, AI가 만들어내는 문장이 다소 기계적이거나 감성적인 터치가 부족할 수 있는데,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 보완된다면 더욱 유용할 듯하다.​​이는 아쉬움보다 글쓰기에 클로드를 활용해 책 쓰기를 활용해 보고 싶은 나의 욕심이다. 『클로드로 책쓰기』 는 흥미를 끌기에는 충분했다.​이 책을 읽고 나서 '나도 한 번 클로드를 활용해 책을 써볼까?'하는 생각이 들었다.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책쓰기 글을 쓰고 있지만, 책 한 권을 완성하는 건 부담스럽다. ​그런데 AI를 활용하면 혼자서 끙끙 앓는 시간이 줄어들고, 보다 체계적으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았다. 물론 AI가 모든 걸 해결해 주는 건 아니지만,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.​또 하나, AI를 활용한 글쓰기가 앞으로 점점 더 대중화될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. 기존의 작가는 혼자 모든 걸 해결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, AI를 하나의 창작 파트너로 받아들이는 것이 새로운 흐름이 될 것 같다. 하지만 어디까지나 책쓰기 도구일 뿐, 글의 주인은 결국 인간이라는 점도 잊지 말아야겠다.​​황준연 작가는 성공과 실패 사례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. ​결국 AI와 함께하는 글쓰기의 성공 비결은 '균형'이었다. AI를 전적으로 의존하지도 않고, 완전히 배제하지도 않는 것. AI의 장점을 활용하되, 작가로서의 주체성을 잃지 않는 것. 이것이 바로 나와 클로드가 찾아낸 최적의 협업 방식이었다.​​황준연 작가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.​AI와 작가의 협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. 앞으로 AI 기술은 더욱 발전할 것이고, 이는 책 쓰기의 방식도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. ​다만 윤리적 가이드라인의 책쓰기 정립, AI 활용에 대한 투명성, 저작권 문제, 데이터 활용의 범위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점도 잊지 않고 말하고 있다.​글을 쓰고 싶지만 시작이 막막한 사람, 혹은 새로운 방식의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한다. ​AI 시대의 글쓰기라는 주제 자체가 흥미롭고,기본 사용법부터 책 장르별 활용법까지 소개하고 있으니, 한 번쯤 도전해 볼 만하다.​ #글쓰기 #글스타그램 #서평글 #리뷰글 #북스타그램 #책스타그램 #리뷰글 #자기계발 #감성노트 #가슴속호수 #호수 #권광웅 #권광웅작가 #글쓰기 #클로드로책쓰기 #황준연작가 #인디캣 #인디캣책곳간 책쓰기 #작가의집 #책 #서평단모집 #서평이벤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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